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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배우 임지연이 뉴스룸에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오는 26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배우 임지연에 관한 소식 정리했습니다.

 

 

하얀색 정장을 입은 임지연
출처: JTBC

 

목차

     

    달라진 연진이

     

     

    배우 임지연이 '더 글로리' 모습과 전혀 다른 밝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습니다. 금일 24일 오후 JTBC 뉴스룸에 참석했기 때문입니다. 깔끔한 화이트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극본 김은숙 연출 안길호)에서 과거 고등학교 학교 폭력의 최대 가해자인 박연진 캐릭터를 연기해 주목받은 임지연은 ' 뉴스룸'에서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할 예정입니다.

     

    '연진아' 열풍을 비롯해 학교의 폭력 실태 등 ' 더 글로리' 로 파생되는 문제와 현상들을 임지연은 본인시각에서 털어놓을 전망입니다.

     

    무엇보다 극 중 박연진이 기상캐스터였던 것 만큼 임지연도 이날 스튜디오에서 기상 정보를 전하는 남다는 센스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남자주인공 2명과 여자주인공 1명
    출처: 연합뉴스

     

    SBS 새 드라마 ' 국민 사형 투표'

     

     

    박연진이라는 인생 캐리턱를 만난 임지연은 현재 새로운 작품을 통해 다른 모습을 준비 중입니다.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SBS 새 드라마 ' 국민사형투표' (극본 조윤영 연출 박신우)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을 통해 안방극장 복귀를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국민사형투표'는 법의 사각지대를 교묘히 빠져나간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시작된 전 국민의 사형투표, 그 결과에 따라 사행을 집행하는 '개발'과 그가 내세운 정의를 쫓는 경찰의 진실 추적극입니다. 박해진, 박성웅이 임지연과 함께 출연할 예정입니다.

     

    박해진은 남부 경찰청 광역수사대 1팀장 김무찬 역을 맡고, 박성웅은 8살 딸을 성폭행한 범인을 살해하고 자수해 교도소에서 장기 복역 중인 권석주를 연기합니다.

     

    임지연은 한 때 에이스로 촉망받았지만, 욕받이 신세로 전락한 서울 경찰청 사이버안전국 5년 차 경위 주현 역을 맡았습니다.

     

    한편 '마당이 있는 집'은 남들이 부러워 하는 완벽한 집에서 행복을 영유했던 가정주부의 의심과 자각을 통해 ' 마당이 있는, 행복한 우리 집'이라는 가치의 환상을 전복하는 서스펜스 가정 스릴러입니다. 

     

    '더 글로리'를 통해 대세 여배우 반열에 오르며 여러 곳에서 러브콜을 받게 된 임지연은 글로벌 스타, 흥행 배우 중심으로 출연한다는 뉴스에 출연하는 영광을 얻으며 2023년 한 해를 인생 최고의 황금기로 완성 중입니다.

     

    임지연 프로필

     

    임지연은 1990년 6월 23일 생으로 32세 입니다. 

     

    출생: 1990년 6월 23 (32세)

    국적: 대한민국

    본관: 나주 임씨

    거주지: 서울특별시 성동구 금호동

    가족: 부모님, 언니 임유진, 남동생

    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연기과/예술사)

    종교: 개신교

    데뷔: 2011년 <재난영화>

    MBTI: ENFP

     

    2011 SUS 영화 '재난영화'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 주연, 조연으로 출연하여 커리어를 다지고 있는 배우입니다. 2016년 주말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 첫 주연을 맡은 후 2022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 더 글로리'에서 주연이자 악역인 학교 폭력 주동자인 박연진 역을 맡으며 뛰어난 연기력과 외모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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