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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 13시, 일본 후쿠시아 오염수 방류가 시작되어 중국과 한국 등 주변국가들의 국민들은 수산물을 소비하는 것에 대해 굉장한 우려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당장 다가오는 설만 생각해도 상에 올라가는 음식에 생선을 빠뜨릴 수 없기 때문이죠.

 

일본 태평양 앞바다에 버려진 오염수가 실제로 우리 나라 인근 해역에 도착하는데에는 약 200일 300일 등 시간이 걸리지만, 도착 이후에 잡히는 수산물들은 어떻게 소비해야 할까요? 그리고 일본이 바다에 방류시키겠다고 계획한 오염수는 현재 공개된 양 이외에도, 지금도 일본 현지에서 계속해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 오염수는 또 언제 방류할까요?

 

 

출처: 연합뉴스

 

자체 정화시스템을 사용 후 바닷물과 이중 삼중으로 희석시켜서 방류하였고, 우리나라에서도 후쿠시마 인근에서 잡히는 수산물 품목들은 전면 수입을 금지하였으며, 앞으로 들여올 일본산 수입 수산물에 대해 엄격한 검사시스템을 도입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안심이 안되는건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각자 도생이라는 말이 여기서 나오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불안이 증폭되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자체적으로 수산물을 소비하기 전 방사능을 측정할 수 있는 기기를 구매하는것에 큰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금은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오늘은 BEST TOP 3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시간이 없으신 분들을 위해 바로 아래 소개해드릴 3가지 상품의 최저가를 확인하실 수 있는 이동버튼을 마련했습니다.

 

방사능이란 기술적인 측정이 중요하므로 너무 저가형이 상품을 제외한 가장 인기있는 3가지 상품 및 측정기로 측정하는 방법까지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방사능 측정기 TOP 3 상품▼

 

 

 

 

 

마인즈 측정기

 

 

마인즈 측정기는 미국 아마존에서 검증받은 유일한 방사능 측정기로 사용방법이 직관적이고 편리한데 비싼 제품과 비교해도 차이가 없을 만큼 가성비가 높은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수산물, 소금, 식재료, 광물질, 엑스레이, CT 등 실생활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의 방사선량을 측정할 수 있는 제품이며, 가이거 밀러 계수기만의 특수센서로 단위 시간당 방사선수치 측정 민감도를 5배 향상 시켰다고 합니다.

 

 

 

 

 

올탐 방사능 측정기

 

 

올탐 방사능 측정기는 고감도의 프리미엄 측정기로 가격대가 있는 편입니다. 컴팩트한 휴대용 사이즈이지만 고감도 고정밀 단위 실시간 측정이 가능하며 TFT 컬러 디스플레이와 견고한 알류미늄 바디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무상 AS를 지원하는 제품이지요.

 

가이거뮐러 계수기를 이용하여 일반적인 오류허용치는 10%미만으로 제한하며, 반응속도도 10초 미만, 그리고 엑스레이, 감마레이, 베타레이등 방사선을 감지 및 측정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에이지랩 방사능 측정기

 

 

에이지랩 방사능 측정기는 KC 인증이 완료된 제품으로 국내 직배송인 상품입니다. X레이/CT, 타일/대리석, 식품/금속, 공업 방사능를 측정할수 있으며 가이거 뮐러 카운터 계수기를 사용하였습니다. 소리, 라이트, 진동으로 3가지 경고알림이 표시되며 최대 10시간 지속 사용이 가능한 대용량 1100mah 배터리를 탑재한것이 특징입니다.

 

 

 

 

수산물 방사능 측정방법

 

수산물은 오염수에 의해 겉표면 뿐만아니라 속까지 방사능에 오염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생선의 껍질이 있는 채로 방사능을 측정할 경우 검출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아래 식약처에서 제시한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1. 생선의 껍질을 모두 제거하고 검사 시료를 잘게 다른다.

2. 해당 측정기에 대고 3시간 이상 시차를 두고 방사능 검출 여부를 확인한다.

 

 

방사능 노출량에 따른 인체반응
방사능 노출량에 따른 인체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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